호야꽃... 열여덟 송이


호야꽃... 열여덟 송이

보름 전 쯤에 물 주다가 발견한 조그만 꽃대 오랜만에 꽃을 보여주려는 호야입니다. 베란다에 수년을 키우면서도 꽃보기가 좀처럼 힘든 두 녀석이 있는데 바로 폴리셔스와 이 호야란 놈입니다. 호야를 오래 키우다보면 생장성이 아주 좋아 덩굴이 사방 팔방으로 퍼져 줄기를 자주 잘라내며 키우고, 호야에 더해 폴리도 엄청 잘 크는 나무라 수형 관리한답시고 수시로 줄기치기를 해대는데... 폴리나 호야나 꽃을 보려면 줄기를 되도록 자르지 말고 키워야 꽃을 영접할 수 있다는 사실. 호야를 큰 화분에 옮겨 심은 후 거의 1년 동안 줄기를 자르지 않고 돌돌말이로 지주대에 감아 키웠더니만 이렇게 간만에 꽃을 보여줍니다. 보름간 꽃대를 키워...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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