암에 걸릴 팔자


암에 걸릴 팔자

영화 관상에서 주인공이 등장인물에게 이렇게 말한다. "당신 목이 잘릴 팔자요..". 그 말을 들은 등장인물은 결국 목이 잘린다. 죽은 이후에 말이다. 여기서 감독이 의도한 결말은 관상이 진짜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싶었던것 같다. 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. 등장인물은 목이 잘려 죽지 않았다. 늙어 죽었다. 목이 잘릴 텐데..라며 전전긍긍하다가 말이다. 관상가에게 목이 잘릴 팔자라고 말을 들은 덕분에 그 혼란한 시기에도 늙어 죽을 때까지 살았던 게 아닐까? 생각해 보라.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'당신 암에 걸릴 팔자요..'라고 한다. 어떻게 하겠는가. 당연히 건강관리를 할 것이다. 암에 좋은 음식을 찾아보고...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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