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ove for comfort


Move for comfort

해가 딱 한톨 드는 집에선 아침과 점심 저녁 밤의 경계가 안보이고 밝음과 어둠을 따지는 일도 필요 없다. 그냥 형광등을 키면 내가 활동하는 시간이고 끄면 자는 시간이다.코로나 사태로 공부를 할 때나 책을 읽을 때 카페를 가지 못하니 집에 있는 시간은 길어지고 빛이 안드는 정사각형 상자에 갖혀 있는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.점점 우울해지는 내 모습에 급작스레 이사를 결심하고 집을 알아보기 시작했다.어쩌피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 거면 쾌적하게 책을 읽고 공부도 하고 편히 쉴 수 있는 집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.“햇빛이 드는 창가 쪽에 테이블을 두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.......


원문링크 : Move for comfort